안녕하세요 고객님 리엔파이프입니다.
저희 리엔파이프를 통해 금연에 성공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정성스러운 후기를 작성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담배없는 건강한 생활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리엔 파이프로 금연 성공하였습니다.
저는 1961년생이며 모태흡연자였습니다.
어머님께서 임신 중에 심한 입덧으로 담배를 피우면 입덧이 가라앉는다는
근거 없는 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흡연을 시작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러니 저는 모태흡연자이지요.ㅠㅠ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담배를 접하게 되었고 호기심에 피우는 수준 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흡연다운 흡연은 아마도 18세 시절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하루 한 갑 정도였지요.
현재까지 매일 하루 한 갑을 피웠으니 얼마나 피웠나 계산을 해봐야겠습니다.
흡연 38년X365일 =13,870갑 대충 이 정도였네요.
다행스럽게도 아직 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고혈압, 당뇨냐 아니냐에 딱 문턱에 있습니다.
일단 당뇨에서 겁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아 건강이 점점 나빠지고 어찌해야 하나 걱정하던 중 금연파이프관련 광고를 접하고
하도 여러 종류가 있어 나름 어떤 게 적합한지 여러 경로로 알아본 결과 리엔 파이프로 결정하고
1월에 구입을 하였으나 결심이 서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3월10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체험파이프로 기존에 피던 보헴시가1로 시작하였으나 잘 빨리지도 않고
담배 맛도 느끼기 힘들고 해서 고민하다 보헴시가6로 교체하고 시작하였습니다.
1단계 박스 오픈하고 시작 담배 3개비 정도 피우면 파이프 청소해야했습니다.
니코틴, 타르, 냄새 눈으로 코로 확인하니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내가 이런 것을 38년 동안 지속적으로 몸속에 넣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담배 피는 횟수가 일단 줄어들더군요.
그렇게 31일이라는 시간이 지나 금연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금연 첫날이 제일 중요한데요 습관 때문에 자기와의 싸움을 좀 해야 합니다.
저는 30번~31번 파이프를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습니다.
니코틴,타르,냄새을 보고 느끼면서 이런 화학약품을 마시고 먹겠느냐 자문하면서 금연 욕구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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