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전 광고성 글이 아니며 리엔파이프업체와 무관합니다.
올해25살이고 대략9년정도 흡연했습니다....부끄럽네요..
이전에는 사탕과 과자먹으면서 금연을했지만...얼마 못가고 스트레스만 받았습니다. 2년전쯤 전자담배를 사서폈지만 2일도 못가고 방치되었습니다ㅎㅎㅎㅎ아무래로 목넘김은 있지만 향이 안나서...담배라는게 구수한 그런향ㅎㅎㅎㅎ
새해가 되면서 담배값인상으로 미리 40갑정도로 미리사두었죠ㅋㅋㅋㅋ리엔파이프와함께ㅋㅋㅋㅋ
이번시작은 직장에 과장님과함께 했습니다ㅋㅋㅋㅋ
저는 레종3미리를 하루 한갑씩 쭉피워왔고 1번도 레종3미리로했습니다
1일차. 아.....이건뭐 이런게 다있냐고...괜히 샀다고 후회했는데 처음이니깐...위안을 삼았고 몇대피니깐 적응이금방되었습니다
2일차. 1일차와 별차이가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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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주일정도 되니 담배가 억겨워 졌습니다. 그안에 검은 타르 냄새도 그렇고 피면 몸이 확안좋아진다고 느껴지더라구요...전개인적으로 담배가 몸에맞다고 생각햏는데-0-
15일차. 1갑피던것이 13개피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이때 고비기도했죠....아...이걸계속 피워안되나 싶을정도로ㅋㅋㅋㅋ하지만 저는 무조건 담배를 피더라도 리엔파이프 없이는 피지를 말자라는 확고한의지로 참았습니다
매일매일 구멍이 넓어지는거 같더라구요....1번과는 차이가났어요..나도모르게 적응이된거죠
20일차쯤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마시는데 친구들이 이거뮈냐고 궁굼해하고 피워보는데 이걸왜피우냐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전 담배피우는거랑 같아서 별차이를모르죠ㅋㅋㅋ그만큼 담배와멀어지고 있는거죠
30일이 지나고 10개피 정도로 줄었습니다
마세 lss1미리로 바꾸고 27번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때 술을 마셨는데 담배생각이 이상하게 안듭니다.평상시 술자리에서 한갑은 그냥피웠는데 말이죠ㅎㅎㅎㅎ
제가보니 습관이 참무섭습니다. 담배피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입에 물어야되는 습관....그래서 약국에 그냥필터???박하향나는거죠 멘솔은 싫어하지만 그래도 좋죠ㅎㅎㅎㅎ
지금은 가끔씩 생각날때 한대씩피웁니다.. 암튼 피면서 금연하는게 너무좋은거 같에요ㅎㅎㅎㅎ
폰으로써서 보기 불편하겠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모두들 꼭 금연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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